야마하 YZF-R7 해외 시승기 ; 폭넓은 용도로 즐길수 있는 한대

야마하 MT-07의 엔진＆섀시를 베이스로 탄생한 신형 YZF-R7. '22년 2월 14일에 표준 모델, 3월 14일에 한정 사양의 WGP 참전 60주년 칼라가 발매되지만, 본 기사에서는, 스페인의 오토바이 잡지 「솔로모토」로부터 도착한 해외 시승 노출을 소개하자 .

 

【'22 YAMAHA YZF-R7/WORLD GP 60th ANNIVERSARY】 ■전장 2070 전폭 705 전고 1160 축거 1395 최저 지상고 1395 시트 높이 835(각 mm) 차중 188kg(장비) 73ps/8750rpm 6.8kg-m/6500rpm 변속기 6단 연료 탱크 용량 13L 70ZR17 R=180/55ZR17 ●색:파랑 블랙 화이트(60th) ●가격:99만9900엔/105만4900엔 ●발매일:'22년 2월 14일/3월 14일 [사진 탭으로 확대]

 

아시다시피 엔진과 프레임은 MT-07이 기반이지만 헤드 파이프는 보강되어 지오메트리는 더 스포티하게. 엔진에는 어시스트 슬리퍼 클러치를 추가, 프론트 서스펜션은 KYB제 41mm 도립 포크로 변경되었다. 리어도 KYB제 쇼크와 전용 링크를 채용해, 모두 프리로드와 신장 감쇠력이 조정 가능하다.

전 브레이크에는 브렘보제의 레이디얼 마스터를 쥔다. ABS는 코너링 대응은 아니지만 가격을 억제하기 위한 선택이다. 최신 전자 제어는 가지고 있지 않아도, 73.4ps로 장비 중량 118kg의 오토바이에 그들은 필요 없다.

 

 

질의는 생산 종료가 된 R6과 매우 비슷하다. 라이딩 포지션도 R3보다 R6에 가깝다. 핸들 바는 상단 브리지 아래에 장착되어 단계가 약간 증가. 하지만 쾌적한 범주다.

 

270도 크랭크의 CP2 엔진은 회전을 늘리면 카울 안에서 증폭된 90도 V 트윈과 비슷한 포효를 라이더에게 전달해준다. 진동은 없고, 가솔린을 주면 즉시 반응하고 토크가 솟아나는 걸작 엔진이다.

 

공도에서는 고속도로를 포함한 모든 상황을 테스트할 수 있었다. 도립 포크는 프런트에 적절한 하중을 계속 주고, 노면의 요철에 대한 추종성도 양호하고, 라이더에게 자신을 준다. 리어는 강하게 브레이크를 걸면 하중이 빠져 튀어 경향이 있었지만, 프리로드와 신장 감쇠를 조금 조이는 것으로 곧바로 개선했다.

 

프런트는 항상 확실한 느낌으로, 코너에의 진입이나 방향 전환도 이지. 동료의 누군가는 브레이크가 너무 좋다고 말했지만, 손가락 1개로 좋은 브레이킹을 할 수 있는 이 퍼포먼스를 나는 매우 마음에 들고 있다. 그들은 조금 조작이 어색한가요?

 

음, 회로다. 알메리아 근교의 안달루시아 서킷은 전체 길이 5km 이상으로 길고, 기복이나 경사의 변화가 많기 때문에 코스를 배우기까지 시간이 걸린다. 3회의 주행 프레임이 있어, 빨리 달릴 수 있게 된 것은 마지막이 되고 나서였다.

 

회로에서 73.4ps는 적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모토 3이나 SSP300은 더 마력은 적지만 고속으로 달린다. 이들은 물론 R7보다 가볍지만, 그렇다고해서 R7이 무거운 것은 아니다. CP2 엔진의 뛰어난 토크는 힘차게 차체를 앞으로 나아가 코너 탈출 가속에서는 항상 2종류의 기어를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있다. 야마하의 스탭이 서스 세팅을 베푼 덕분에 불안을 느끼는 일 없이 기분 좋게 공격할 수 있었다.

 

누구에게 이 머신을 추진할까? 이미 언급했듯이, R7은 첨예화하기 전에 스포츠 오토바이의 세계관을 되찾아주는 용도가 넓은 머신이다. Aprilia의 RS660도 비슷하지만 비싸고 가격이 가까운 닌자 650과 CBR650R은 R7보다 무겁다.

 

R7은 어느 정도의 경험이 있어, 일요일의 외출도 서킷 주행도 즐길 수 있는 1대의 오토바이를 바라는 라이더,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추천할 수 있다.

 

 

프런트에는 KYB제 φ41mm 도립 포크를 채용. 프리로드와 신장측 감쇠력이 조정 가능하다. 톱 브릿지는 YZF-R1을 방불케 하는 고기 빼기가 실시된다.

 

리어 쇼크는 KYB제로, 프리로드와 신장측 감쇠력이 조정 가능. 링키지는 MT07과 달리 R7 전용 설정으로 되어 있다.

 

반전 표시의 LCD 디스플레이에는 속도와 회전 외에 기어 단수/연료 잔량계/외기온계/수온계를 표시할 수 있다. 시프트 인디케이터 기능도 구비한다.

 

바이펑셔널 LED의 모노아이를 에어 인테이크 내에 숨기고, LED 포지션 라이트는 좌우 슬릿 내에. 날씬한 윙커도 LED다.